1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09% 상승한 20,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날 일동제약에 대해 올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R&D) 진전으로 비용이 늘어나겠지만 작년에 보인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4%, 81.5% 증가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형수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 중 파킨슨병치료제 후보물질과 자체개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2종을 주목해야 한다고 꼽았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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