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3.42% 상승한 7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웅진렌탈 사업부를 떼어내 코웨이와 합병을 추진해 오는 3월 ‘웅진코웨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웅진코웨이는 해외를 포함한 계정 600만개와 코디 1만4,000명을 두게 될 전망이다.
재무적 투자자(FI) 스틱은 웅진씽크빅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3,700여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웅진씽크빅과 코웨이의 성장에 기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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