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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고밀도 메모리폼 '2019 신상 토퍼' 선봬

프리미엄 토퍼 레볼로/사진제공=알레르망




알레르망이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한 ‘2019년 신상 토퍼’를 출시했다.

17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3단 접이식 토퍼’ 2가지로 출시돼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알레르망은 이들 제품에 인체를 부드럽고 균형 있게 받쳐주는 고밀도의 메모리폼이 사용했으며, 알레르망 고유의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커버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투입을 적극 차단해 쾌적하고 건강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 국가검증기관에서의 라돈, 토륨 등 위험성에 대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알레르망 ‘프리미엄 롤업 토퍼’는 60kg/㎥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뒤척임이 잦은 수면 환경에서도 인체의 부위별 체압을 고르게 받쳐 줄 수 있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이 가능하다. 여기에 메모리폼을 감싸고 있는 속 커버를 비롯해 겉 커버 또한 알러지 X-커버로 제작했기 때문에 수면 중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게다가 지퍼형으로 분리가 쉬워 세탁이 편리하다. 또한, 별도의 패드를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일체형 패드 커버도 함께 출시됐다. 워싱 누빔 패드로 포근함을 더했으며, 내부에 온열매트나 방수매트를 삽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3단 접이식 토퍼’ 중 ‘듀얼 메모리폼 토퍼’는 한 면이 고밀도 고탄력 메모리폼으로, 다른 한 면은 비교적 탄탄한 경도의 고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상하 양면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접착제가 아닌 웨이브 컷팅 형식으로 제작해 안정성까지 더했다. 알레르망 신상 토퍼는 롤업해 보관하거나 3단으로 접어 전용 가방에 보관할 수 있어, 수납이 쉽고 공간 활용에도 좋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리고 포근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토퍼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당장 오래된 매트리스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에는 토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숙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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