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라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5.71% 상승한 1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론은 지난달 5G 광모듈 매출이 전년 대비 400% 이상 급증했다고 전날 밝혔다. 올해 5G 상용화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수주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게 라이트론의 설명이다.
라이트론은 “통신 3사가 지난해 4분기부터 5G기반 시설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고, 해외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5G부품의 수주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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