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지난해 제작한 작품이 5편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약 8편을 선보인다”며 “오는 30일 개봉하는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의 ‘뺑반’이 그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수익을 배제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를 하회한다”며 “영화시장의 선두주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적 변동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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