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직접판매) 여행 시장 1위 기업 노랑풍선의 기관대상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노랑풍선은 공시에서 공모가를 2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노랑풍선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5,500~1만9,000원 수준이었다. 노랑풍선은 오는 21~22일 일반 청약을 거쳐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