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해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설 시승단이 체험할 차량은 쌍용차(003620)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이다.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10대, 티볼리 아머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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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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