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영업적인 측면에서 한미약품과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내수 시장은 올해부터 2~3년간 교체수요가 본격화되며 일평균 조제건수 40건 이상 약국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해외의 경우 북미는 LTC 시장 확대, 유럽은 신제품 판매 호조, 중국은 시노팜의 영업정상화 재개 등으로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 정책 및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라 인티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브이엠은 지난 2015년 약품관리자동화시스템 인티팜을 출시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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