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조선사 LNG선 점유율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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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업황 바닥을 통과를 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1월 초부터 대우조선해양(042660)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으로 대표되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주 목표 또한 상향조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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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현재까지 가장 수주가 많았던 조선사는 대우조선해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만의 국영 해운회사로부터 2척을 수주했고, 이는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수주 목표를 전년대비 21% 높여 159억 달러로 높게 잡았으며, 이는 최근 수년래 가장 높은 목표액으로 조선부문 회복을 의미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도 국내 조선사에겐 호재라고 볼 수 있다. 2020년부터 선박 연료의 황 함유량을 3.5%에서 0.5%로 낯춰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고자 LNG 추진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내 조선 3사는 세계 LNG선 발주 63척 중 54척을 수주하며 점유율 86%를 나타내며, LNG선에서의 강점을 보여주었다. LNG 연료 추진 선박에 강점을 보인 국내 조선사들의 수혜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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