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의 ‘잡티세럼’이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 이름을 올리고 6년 연속 올리브영의 에센스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아이소이는 피부 침투력이 뛰어난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 기능성 성분 알부틴을 핵심 원료로 함유해 빠른 화이트닝 효과와 보습력, 민감한 피부에 진정을 선사하는 ‘잡티세럼’이 지난 2013년부터 연속 6년째 에센스 부문 판매량 1위로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의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한 해를 이끈 뷰티 트렌드 및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 제품은 어성초와 병풀 등 동서양 대표 진정성분을 처방해 울긋불긋 고민성 피부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유해 성분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100% 전 성분을 공개해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관련기사
아이소이 관계자는 “아이소이가 착한 성분에 대한 고집과 철학을 지키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 아이소이를 경험하고,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님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소이는 착한 화장품의 선도주자로서 성분에 대한 고집스러운 철학을 굳건히 지켜나가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피부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천연유래 화장품 브랜드다. 화장품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미국의 EWG로부터 국내 최초로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하고, 세계적인 피부자극 테스트 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사로부터 전 제품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입점하고 유통 지역을 빠르게 넓혀가며 아시아 대표 천연유래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