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영 연구원은 “현재 검은사막M이 일본 사전 예약 진행 중이며 2월말~3월 사이에 정식 출시 예정이므로 검은사막M의 흥행 가능성을 배재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MMORPG 장르가 인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 탈리온이 일본에서 출시 후 흥행을 했다”는 것을 이유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반등을 꾀할 수 있는 모멘텀은 분명 존재하지만 낮아진 어닝 기대감을 실적을 통해 증명해야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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