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272450)가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진에어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에어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회사동료 상호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낭독 시간, 앞으로 각오와 바람을 공유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입사한 신입사원 환영식도 함께 열렸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펼쳐가고 있는 진에어는 지난해 일반직, 운항 및 객실 승무직, 정비직 등 전 부문에 걸쳐 437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