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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설 선물]한성기업, 셰프도 반한 프리미엄 소시지

비바크 부어스트/사진제공=한성기업




한성기업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프랑크 소시지 ‘비바크 부어스트(사진)’를 설 선물로 자신 있게 선보인다.

지난해 12월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비바크 부어스트는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대상은 CJ제일제당의 ‘더 건강한 그릴 후랑크’, 농협목우촌의 ‘원칙을 지키는 프랑크’, 롯데푸드의 ‘엔네이처 후랑크’, 동원F&B의 ‘캠핑 앤 통그릴 부어스트’, 한성기업의 ‘비바크 부어스트’ 등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구매한 5개 제품이었다.



평가에는 5명의 셰프가 함께했다. 김순기 켄싱턴호텔 상무, 김종민 총주방장, 박정수·손은덕·오영준 셰프는 1~5번 번호가 붙인 접시에 담긴 프랑크 소시지를 평가했다. 평가자들은 모양새·향미·식감·육즙·풍미 등 다섯 가지 항목 점수를 종합해 1차 평가를 내렸다. 이어 원재료 및 영양성분 평가를 거치고 마지막에 공개된 가격을 고려해 최종 점수를 줬다. 최고 5점, 최저 1점의 상대평가였다.

비바크 부어스트는 최종 점수 만점(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으며, 특히 원재료와 영양성분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성기업의 한 관계자는 “비바크 부어스트는 시장 점유율이 9%밖에 되지 않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로 다른 제품들을 압도하는 품질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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