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사장 조현범·사진)가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해마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서울·대전·충남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생계비와 사회복지기관 지원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올해 모금 목표액은 4,105억원이며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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