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와 손경식(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CEO) 연찬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 총리는 축사에서 ““규제 혁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경총에 ‘막걸리 회동’을 제안했고,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기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과 기업인들의 노력 및 혁신”이라고 말했다./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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