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연구원은 “국내 4개 홈쇼핑을 통해 이너뷰티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고, 객단가가 상승하면서 매출액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GS홈쇼핑에서만 판매하던 에버콜라겐을 현대홈쇼핑 및 CJ홈쇼핑에서도 판매를 할 예정이어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또 “홈쇼핑 채널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 마케팅도 전개 중인데홈쇼핑 채널대비 3배의 수익성을 보이며 급성장 중이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초 중국 보건식품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을 기반으로 향후 GS홈쇼핑(지분 6.2% 보유)의 해외 인프라를 이용해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1,380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1.4%, 67.9% 증가하며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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