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셋은 1999년 홍콩서 설립된 금융매체로 매년 한국, 홍콩 등을 비롯한 17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전문가 및 투자자 여론조사와 자체 심사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용환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 대표는 “이번 인수건은 향후 스마트 시티 인프라의 기반이 될 보안서비스에 투자한 사례로 맥쿼리그룹차원에서도 한국에서 진행한 역대 최대 단일 인수 규모”라고 밝혔다.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앤리얼에셋 사업부문은 전세계 1위의 인프라펀드 운용사로 국내에서도 약 7조원 규모의 사모 및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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