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가 올해 1분기에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디스플레이의 대형화가 예상되고 추가로 폴더블 제품의 출시도 있다”며 “올해 매출액 8,206억원, 영업이익 959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에서는 OLED 채용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Y-OCTA(터치센서를 셀 위에 바로 증착하는 기술)출하 증가 추이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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