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또 현재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업무집행조합원(GP)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 문의한 결과 경영권 확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보(관련 서류 포함)를 받은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측은 넥스트BT가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듀크코리아 보유 마일스톤KN펀드 출자지분 52%는 자사 주식의 약 4% 수준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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