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8억원과 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2.1% 성장했다. 주력 사업인 ERP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매출성장률 둔화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오는 2월 론칭 예정인 WEHAGO 등 신사업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케이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570억원, 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14.9%증가할 전망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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