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원아웃도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이영회(왼쪽) 영원아웃도어 부회장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강북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 쌀 총 800포를 기부한 후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지난 30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5년부터 설과 추석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 쌀 총 800포를 기부했다.



노스페이스의 한 관계자는 “이웃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원아웃도어는 국내 아웃도어 선도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착한 소비 아웃렛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외 위기아동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캠페인인 ‘네버 스톱 드리밍(Never Stop Dreaming)’을 통해 청소년 및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