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새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가 사회공헌 분야에서 외부 단체를 포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사내와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정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한다.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업시민봉사상 첫 시상식에서는 경북 포항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기쁨의복지재단’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광양제철소 반딧불전기재능봉사단, 그룹사 엔투비 봉사단, 해외 법인 포스코멕시코의 ‘POSAMI’ 봉사단, 협력사인 유니테크 봉사단 등 6개 단체가 표창과 상금 총 3,500만원을 받았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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