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중장기 전략으로 중국 대면 채널 화대와 해외 진출 가속화를 선언하면서, 시장에서 저마진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하자민 4·4분기는 예상대로 비용이 증가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에서 설화수 판매가 40%를 증가하면서 다시 럭셔리 시장 평균 시장을 상회했다. 목표주가는 2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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