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특별총재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0~11일 홍콩에서 열리는 ‘BIS 특별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와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총재는 또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회의에서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 핀테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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