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의 통합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UFC의 공식 항공사 스폰서인 에어아시아는 지난 8일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종합격투기 선수를 발굴하고 팬들을 위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UFC 경기력 연구소에서 원 프라이드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린다 대로에게 챔피언 기술을 전수받는 최초의 UFC 장학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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