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노르웨이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조르단의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11일 출시했다.
그린클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손잡이, 칫솔모, 포장지 등을 친환경 식물성 원료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가 배출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엥게스빅이 디자인에 참혀했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르단은 지난 1837년 설립된 유럽의 대표적인 구강관리 전문기업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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