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이번 방문이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현황과 해외시장 개척 상황 등을 직접 살펴보고 업계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품산업의 취업유발계수는 18.03으로 제조업 평균 8.82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세계 건강기능식품시장은 1,289억달러(약155조원) 규모로, 한국은 19억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