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하순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타오바오 파워셀러협회 행사에 기존 제이준 브랜드에 이어 널디 브랜드도 동시 참여한다. 3월 이후 현지법인 설립 후 티몰 국내관에도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패션시장 규모는 약 3,000억달러(약 340조원)로 에프앤리퍼블릭은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의 중국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 측은 “의류 브랜드와 화장품 마케팅 전문 회사의 협력을 통한 중국 진출은 전례가 없어 상생모델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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