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6.23% 상승한 6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해외 사업 확대와 제약 부문 정상화가 차별화 포인트라고 밝혔다. 나은채 연구원은 “화장품 해외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중국 무석 공장 가동 시작이며 중국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에서 약 12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며 “제약 CMO 사업으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CJ헬스케어 인수 또한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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