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21%), 섬유의복업(+1.54%), 음식료품업(+0.96%)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2.29%), 전기가스업(-1.76%), 운수장비업(-1.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44억, 외국인은 1,17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68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식품우(004415)가 13.97% 오른 4,405원을 기록 중이고, NHN엔터테인먼트(181710)(+13.04%), 에이엔피(015260)(+11.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두산건설(011160)(-19.47%), 인디에프(014990)(-17.09%), 두산중공업(034020)(-9.9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364개, 하락종목은 45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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