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5주간 ‘2019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밝혔다.
나들이 등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대비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차종과 무관하게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을 전문 테크니션에게 무료로 점검받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또 2012년 12월 이전 등록된 E-클래스 차량의 경우 순정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인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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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는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을 받으시고, 봄맞이 단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2018 한국 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컨슈머인사이트 ‘2018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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