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모델에 배우 이동욱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배우 이동욱씨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세 배우로서,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로 국내외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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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아테온 TV광고는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삶을 ‘선(Line)’으로 표현하며 아테온의 특징적인 우아한 라인과 역동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배우 이동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춰 우아하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테온의 감각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아테온이 가진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숨겨진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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