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오는 28일까지 목공지도사 초·중급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1일 개강해 5월 말까지 도봉산 입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목공지도사 과정은 초급과정 2개반, 중급과정 1개반으로 각 반 8명씩 총 24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총 10회이며 초급과정의 경우 매우 월요일 또는 금요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중급과정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초급과정 20만원, 중급과정 29만원이다. 이수자는 한국목공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목공지도사 2·3급 자격증을 받게 된다. 목공지도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희망목재문화체험장 네이버 카페’에 안내돼 있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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