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1일 1·4분기 방산 비수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19년 매출액은 5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561억원이 예상된다. 한화S&C 합병, 한화의 항공·공작 사업 양수에 따른 전년 대비 이익 증분 효과는 455억원으로 전망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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