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은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크다”며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26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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