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의 6기 발대식을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간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320명과 청소년 40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가했다. 서울과 인천·군산 등 회사 사업장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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