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위아 주가는 전일대비 5.27% 오른 4만2,95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위아는 산동법인이 장풍기차와 8,400억원 규모의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력인출장치(PTU)와 전자식 커플링 등 4륜구동 부품, 배기가스 후처리 부품 등을 포함하면 총 1조200억원 규모다. 현대위아 산동법인은 내년 8월부터 2.0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을 장풍기차에 공급하게 된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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