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산학협력 프로그램 ‘딜라이브 케이블TV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420여명의 인턴십 학생들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블업계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2월 1기를 배출한 이후 2019년 2월 21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대학 미디어학부 3, 4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방학(1월)과 여름방학(7월) 20명씩 선발해 6주간 진행한다. 6주 동안 인턴십 학생들은 마케팅부터 방송 제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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