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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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기간은 내달 4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기준 최저가격은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4만9,900원 △시즈오카·요나고 5만9,900원 △삿포로·오키나와 6만1,400원 △도야마 6만9,900원 △다카마쓰 7만200원이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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