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모델 박보검을 내세워 선보인 광고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조회 수가 누적 2,600만 뷰를 돌파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8월부터 좋은 잠의 긍정적 효과를 전하는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숲길을 배경으로 촬영한 첫 번째 광고영상은 1,389만뷰, 토마토 농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두 번째 광고영상은 1,269만뷰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매트리스의 성능에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 침대 광고와는 달리, 좋은 잠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론칭 캠페인은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화제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기존 침대 광고의 패러다임을 깨고 ‘좋은 잠의 누적 효과’에 대해 전달한 에이스침대 캠페인에 보내온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좋은 침대가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한 점이 대중들의 공감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에이스침대의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은 전국 백화점 에이스침대 매장과 대리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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