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에 따르면 ‘헬로렌딧’은 렌딧이 자체 개발한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100개 이상의 채권을 묶은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이다. 렌딧 관계자는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쉽게 렌딧의 투자를 경험하고 분산투자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헬로렌딧을 통해 투자자는 원하는 투자 금액을 입력하면 채권 100개 이상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헬로렌딧은 렌딧이 그간 축적한 데이터 분석과 운영 노하우를 살려 특정 투자 고객군을 위해 개발한 첫 투자상품”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더 고도화 해 P2P투자 고객을 위한 여러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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