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원사들의 자금조달·투자자문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삼성증권 글로벌 리서치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동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 달성을 목표로 수소 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민관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다. 산학연관으로 이뤄진 16개의 정회원사, 23개의 준회원사와 18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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