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특징주]노바렉스, 올해 실적 고성장 전망에 강세

노바렉스가 올해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 5분 현재 노바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4.71% 상승한 2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증권은 이날 노바렉스에 대해 “대형고객 유치와 대만TCI와의 OEM 신규 계약으로 인해 올해 노바렉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일회성 비용의 소멸과 해외인력 채용의 마무리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올해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64억원이 예상된다”며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고객 영역 확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업종 내에서 노바렉스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게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15년 가짜 백수오 파문을 계기로 검증된 건강기능식품 업체 쪽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노바렉스의 고객 수는 119개에서 2018년 190개로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초 미국 FDA로부터 렉스플라본 NDI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직간접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미국, 중국으로의 해외 진출이 내년부터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