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연구원은 “‘SK에어가스’는 SK머티리얼즈가 지분을 100% 가진 자회사”라며 “구조적 성장을 통해 SK머티리얼즈의 연결매출 1조원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원재료 현물가격이 하락세가 2분기 수입가격에 영향을 줘, 제품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마진 개선 역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저평가된 SK머티리얼즈로 해외 투자자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구매유지(Buy&Hold)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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