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중국 경기 부양 정책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이나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 전략이 주효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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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의 미국측 대표가 협상 타결이 불발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데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충돌 등 악재가 나타나며 상승 탄력을 떨어트렸다.
우리 증시 역시 북·미 정상회담,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미국 Fed(연방준비제도) 완화적 태도, 중국 재정 확대 정책 등 호재와 주요 경기 지표 둔화, 기업 실적 하향 조정 등 악재가 혼재하며 확실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www.x1.co.kr/ad/?seq=6990
특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며 지수 자체의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반기 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따라 조정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조정의 강도는 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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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눈여겨볼 이슈로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중국 인민대표대회가 있다. 안정적인 성장 및 개혁개방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에 대한 부양 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 등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중국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한 제조업 지표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이나 종목에 대해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주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의 움직임은 제한적인 가운데 종목별, 업종별 이슈 중심의 순환매가 예상된다"며 "리플레이션 국면에 따른 경기민감 가치주의 우세 속 한중 항공회담, 중국 판호 등 성장주가 중국 이슈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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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책 부양 시도에 따른 투자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에서 자동차 및 부품 등 경기소비재의 절대적 우위를 예상했다. 또 화학 등 소재, 기계 등 산업재를 중심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위안화 절상 개입과 선택적 소비주양 간 쌍끌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으로 패션, 화장품, 미디어를 꼽았다.
오늘의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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