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방법은 존속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이며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화승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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