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지역 청년미술인과 청소년의 창의적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 사업이다. 지난달 7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부울경 지역 청년작가와 청소년의 작품 230여점이 출품됐고 평론가·미술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로 총 3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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