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2.02%), 제약업(-1.36%), 인터넷업(-1.31%)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27%), 오락·문화업(+0.70%), 금융업(+0.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98억, 기관은 2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누리플랜(069140)이 29.97% 오른 8,110원을 기록 중이고, 하츠(066130)(+29.83%), 파세코(037070)(+23.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투비소프트(079970)(-7.58%), 유비쿼스홀딩스(078070)(-7.22%), 우진비앤지(018620)(-6.8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3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