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씨소프트, IP 확장성 주목해야-DB금투

DB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지식재산권(IP) 확장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만원을 제시했다.

6일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높고 콘텐츠 장르 간에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서 기대효용이 큰 핵심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는 보유하고 있는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기반으로 후속작 출시, 해외 퍼블리싱/라이센싱, 모바일로의 플랫폼 확장 등 콘텐츠 IP를 확장 중이다.



특히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리니지M을 출시해 큰 성공을 이어가는 등 핵심 콘텐츠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황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MMORP는 콘텐츠 IP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며 “최근 리니지2M의 출시 지연은 아쉽지만 IP 확장 전략에 더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