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011000)은 영국 내 바이오업체와 18억6,691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에 의거 계약자와 공급품목은 비공개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주 동안 연이어 대규모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이 이뤄졌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급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는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의약품위탁생산시설로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이용되는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를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